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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목적과 방법을 혼동하지 않는다
이 름 세송아이티 등록일 2014-02-13 09:19:20 조회수 1970
행운은 행운을 낳는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한번 행운을 붙잡은 사람은 행운이라는 것이 확실한 목적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또다시 행운을 잡기 위해 열심히 일을 하기 때문이다.
아직 당신이 확고한 목적을 가지지 못하고 당신 자신의 나아갈 길과 목표를 모른다면, 얼핏 보아서는 눈에 띄지도 않고 사소하고 무관해 보이는 행운의 기회를 어떻게 붙들 수 있을 것인가.
그러나 그것은 시간과 장소와 사람이 일치되지 않으면 안 된다. 분명한 목적이 있다는 것은 커다란 장점이다. 하지만 목적에 얽매일 필요는 없다. 목적으로 가기 위한 방법에서 또다른 길이 보일 수도 있으므로, 방법에 있어서 융통성을 가지는 것이 좋다.
'종파(宗派)간의 논쟁은 어느 쪽이 이기든 석가의 치욕이다'라는 말이 있다. 종파는 석가의 가르침을 보급하기 위해 발생한 것이므로, 역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모두 석가라는 근원에서 유래하는 한 줄기일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쪽기 이기고 한쪽이 지게 되면 '도대체 누가 틀렸는가?'하는 문제가 남게 된다.
문화가 발달하면서 여러가지 방법론이 정립되면 목적보다 방법이 중요시 되면서 본래의 목적을 잊어버리기 수비다. 그래서 목적을 제쳐놓고 말초적인 문제로 싸우는 꼴이 된다.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고 회의할 때에 일어나기 쉬운현상이다.
제1차 남극 월동대가 남극에 들어가 생활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 원료는 석유밖에 없었다. 화재 발생을 염려해서 석유를 드럼통에 담아 분산시켜 보관하도록 하였다. 전기담당 대원이 매일 드럼통을 한 개씩 굴려 와서 발전기를 돌렸다.
그러던 어느 날 추위가 심해져 드럼통이 얼어붙어 움직일 수가 없었다. 그래서 매일 아침, 모든 대원을 동원해서 옮기는 큰 일이 되어버렸다. 며칠째 같은 일이 반복되자, 대원 중의 한 사람이 불쑥 말을 꺼냈다.
"매일 아침 드럼통을 굴리느라고 고생들 하는데, 필요한 것은 드럼통이 아니라 그 안에 들어 있는 석유잖아요. 석유만 운반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이 말을 듣고 모두 연구에 매달린 결과, 얼음으로 파이프를 만들어 액체를 옮기는 데 쓰이는 사이펀(siphon) 방식을 채택해 쉽게 석유를 운반했다고 한다.
일본의 유명한 캐논 카메라 회사는 회사 로고에서 카메라라는 말을 떼어버리고 '캐논'이라는 이름으로 바꾸었다. 회사 이름을 바꾸는 동시에 불과 1년 전에 이사해 온 도쿄 최고의 번화가인 긴자에서 다시 시골로 이사해버렸다.
회사 명성도 감안해야 하지만 긴자에서는 사무실 유지비가 너무 비싸서 낭비라는 생각이 들어 다시 지방으로 옮긴 것이었다. 불황이 닥쳐오는데 사원들은 태평 무드에 젖어 있었으므로, 이를 불식시키기 위해서 인화와 단결을 위해 종종 개최되었던 사원 파티나 회식같은 모임도 전부 없애버렸다.
기업의 목적은 무엇인다. 이익을 내는 것이다. 기업이 이익을 낼 수 있어야 사원간의 인화, 단결과 체면도 가치가 사는 것이다. 이익을 위협받으면 이를 저해하는 요소들을 제거해내는 단호함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캐논이 성공 기업으로 우뚝서게 된 것이다. 기업의 목적과 방법을 혼동하지 않은 덕분이었던 것이다.


** 현재의 고정관념에 얽매이면 동조과잉 현상이 유발될 수 있다. 이와 같은 결과로 목적과 수단이 전도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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