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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정보의 흐름
이 름 세송아이티 등록일 2014-01-13 09:05:08 조회수 925
어느 사원의 부인이 밤중에 아이를 낳았다. 그 다음날 아침, 출근해 보니 과원 모두가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
이것은 정보의 네트워크가 완전하게 짜여져 있음을 의미하는 매우 바람직한 경우이다. 직장의 인간관계가 단합되어 있다는 증거다.
그런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있다. 회사 내에서 애경사의 경우를 생각해 보자.
1. 어떤 사람은 몇 년이 지나도록 사원 A에게 아이가 태어났음을 모르고 있다. 이런 사람들은 정보의 네트워크에서 동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만약 리더만이 그것을 모르고 있었다면 그 리더는 멤버들로 부터 따돌림당하고 있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그만큼 멤버들에게 관심이 없다는 표시이며, 멤버들은 그런 리더를 신뢰하지 않고 있다는 뜻이다.
2. A라는 사원에게 아이가 태어났음을 아무도 모르고 있다. 이것은 A가 동료들에게 너무 자기를 열어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지나치게 고고하거나 또는 방어적인 이유로 다른 멤버와의 교제가 업무상의 것으로 한정되고, 사교적이지 않았던 것이라고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즉, A는 오랫동안 근무했어도 직장에서 친구를 만들지 못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정보 흐름의 속도나 그것이 퍼지는 범위를 아는 것은 그 집단의 단합의 정도를 판단하거나, 그룹에 정보를 흘리는 방법을 생각할 때 도움이 된다.
특정 그룹을 자세히 관찰해 보면 대개는 멤버의 동정에 관한 정보센터와 같은 역할을 연출하고 있는 구성원이 반드시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런 사람과 끊임없이 접촉하고 있으면 전체의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으며, 판단의 재료에 부족함을 느끼지 않게 된다.
다만 인사상의 판단에 관해서는 리더가 직접 상황을 조사하지 않으면 안 된다. 예컨대 '정보센터'에 잘못된 정보가 전달되거나, 센터의 역할을 맡고 있는 사람의 개인적인 판단이 섞일 위험성이 있기 때문이다.
흔히 '정보통'이라고 불리는 사람의 정보에 놀아나지 않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역시 전반적으로 볼 때는 정보센터를 활용하는 편이 좋다. 정보를 흘릴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그런 인물에게 어떤 것을 이야기 하면 수고하지 않고 아주 자연스럽게 멤버 전원에게 전달된다. 특히 리더가 직접 말하기 거북한 문제일 경우에는 이런 루트를 활용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정보 전달에 있어 또 하나의 유의할 사항이 있다. 그 정보를 전달해야 할 사람에게 전달되기 전에 다른 사람이 그것을 알아버리는 경우다.
그 정보를 알아야 할 사람이 알지 못했다고 하는 것은 그 사람의 역할을 가볍게 보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당연히 당사자는 불쾌해질 것이다.
'그러한 일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아직 이야기를 들은 바 없다'고 하면서 대단한 불만을 표시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리더는 먼저 누구에게 이 사실을 알릴 것인가에 관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정보를 갖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보를 누구에게 먼저 효과적으로 알릴 것인가도 중요한 문제이다. 리더는 정보를 전달하는 방법에도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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