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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누구에게나 창조력은 있다
이 름 세송아이티 등록일 2014-01-14 09:17:32 조회수 955
발명왕들은 대개 생활 속의 어려움을 자신의 힘으로 하나둘씩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발명을 하게 된다고 말한다.
창조력은 특별한 사람에게만 가능하며, 타고나는 것이 아니냐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전혀 그렇지가 않다. 창조력이란 훈련과 연마로써 얼마든지 육성될 수 있는 재능이기 때문이다.
평상시에 일상생활 속에서 생각하는 방법을 조금 달리 함으로써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다. 말하자면 무엇이든 의문을 가져보는 것이다.
"저건 왜 그럴까?"
"이 문제는 이렇게 해결하면 안 될까?"
등등, 이모저모 생각하는 과정에 새로운 아이디어가 생기고, 창의력이 키워지는 것이다.
중국의 옛 시인 소동파가 어느 날 저녁, 세 사람의 애첩을 두고 물었다.
"지금, 내 뱃속에 무엇이 들어 있다고 생각하는가?"
첫 여인은 저녁에 먹은 밥이 있을 것이라고 했고, 두 번째 여긴도 비슷한 말을 했는데, 셋째 조운의 대답은 달랐다.
"서방님의 뱃속에는 계절의 변화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 차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소동파가 기다리던 대답이었다. 하지만 아무나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보통 사람들은 앞의 두 여인과 비슷한 대답을 할 것이다. 묻는 사람이 당대 최고의 시신 소동파라면, 자신이 생각하는 평범한 대답 대신 비범한 응답을 기대하고 있을 것이라는 추리 과정을 거쳐야 조운과 같은 대답이 나올 수가 있다.
물론 뱃속에 저녁밥이 들어 있다는 대답이 틀린 것은 아니다. 왜 그러한 대답이 틀렸냐고 물으면 소동파도 말문이 막힐 것이다.
여기서는 조운의 영리함에 주목하는 것이다. 두 여인은 상식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여 그만큼 피동적이고 소극적인 사고를 한 것에 비하여, 조운은 상식의 틀을 깨고 색다른 사고 과정을 따랐다.
그만큼 창조적이요, 적극적이라 할 수 있다. 예나 지금이나 두 여인과 같은 유형은 많지만, 조운과 같은 타입은 매우 드물다. 때문에 소동파는 조운의 대답에 고개를 끄덕였으리라.
그러나 조운과 같은 창조력은 원래 누구나 갖고 있는 인간의 특성 중 하나다. 아이가 친구들과 놀면서 새로운 놀이를 생각하는 것도,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원리를 체계화한 것도, 주부가 부엌에서 맛있는 음식을 ㅁ나드는 것도 모두가 창조력의 소산이다.
누구나 창조력이 있기를 원하지만, 자신에게는 창조력이 없다고 체념해 버리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그래서 원래 갖고 있던 창조력이 굳어져서 이를 활용하지 못한 채 스스로 그 잠재력을 사장 시켜 버리는 사람도 많은 것 같다.
창조력을 테스트할 수 있는 재미있는 실험이 있다.
재떨이 두 개를 준비해서 크기, 높이, 디자인, 담배를 놓을 수 있는 구조 등을 상세하게 기록한 다음, 비교 항목 중 좋다고 생각하는 항목에 O표를 한다.
O표가 많은 항목만을 모아 새로 재떨이를 만든다면 그 두개의 재떨이보다 더 좋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것도 창조력이다. 만약 당신이 두 개의 재떨이에 없었던 항목을 추가한다면 더욱 뛰어난 창조력을 발휘하는 것이 된다.
이렇게 창조력이란 결코 일부의 사람들에게만 주어진 특별한 능력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진정한 창조력이란 매일의 일상생활 속에서 아주 작은 일부터 꾸준히 연마함으로써 얼마든지 터득될 수 있는 하나의 기술임을 기억하라.

**창조력은 소수의 전유물이 아니다. 노력 여하에 따라 만들어갈 수 있다. 창조력을 가지려면 상식에서 벗어나 색다른 사고의 틀을 지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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