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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잘못은 스스로 깨닫게 하라
이 름 세송아이티 등록일 2011-09-08 10:39:19 조회수 881
논리적으로만 움직이는 사람은 흔하지 않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편견을 가지고, 선입견.질투심.공포심.자만심 등으로 둘러싸여 있다.
그리고 자신의 주의.주장이나 종교, 나아가서는 어떤가수가 좋다든가 어떤 탤런트가 마음에 든다고 하는 사고방식을 좀처럼 바꾸려하지 않는다.
테오도르 루즈벨트가 대통령이 되었을 때, 자기가 생각하고 있는 것의 75퍼센트만 옳다면 바랄 것이 없다고 말한 적이 있다. 이 위인이 바라고 있는 최고율이 그 정도라고 한다면 우리 같은 보통 사람은 과연 몇 퍼센트일까.
그래서 우리가 정면으로 남의 잘못을 지적할 수 있는 자격이 과연 있는 것일까.
더구나 다른 사람이 있는 자리에서 공공연하게 말이나 몸짓등으로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한다는 것은 스스로 그 잘못을 깨닫게 하지 않고 상대방을 욕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다른 사람 앞에서 잘못을 지적했을 때는 절대로 상대방의 동의를 얻기 어렵다. 상대방은 자기의 지능.판단.긍지.자존심 등에 상처를 입게 되고, 오히려 화를 낼 것이다.
이렇게 되면 이쪽은 우습게도 플라톤이나 칸트의 모든 논리를 총동원하여 그를 공박하겠지만, 상대방의 마음을 돌리는 데는 아무런 효과도 없다. 바로 상대방의 감정이 크게 상했기 때문이다.
"될 수 있으면 남보다 현명해져라. 그러나 자기의 현명함을 남에게 강요하려 해서는 안 된다."
영국 정치계에서 화자되는 말이다.
사람을 다루는 방법과 자기의 인격을 살찌우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벤자민 프랭클린의 자서전을 읽어보라. 이 자서전에서 프랭클린은 어떻게 하여 자기가 언쟁을 좋아하던 나쁜 버릇을 극복하고, 유능하고 온화하며 사교적인 수완에 있어서 미국 최고의 인물이 되었는가에 관해 잘 쓰여 있다.
프랭클린은 이렇게 강조했다.
"나는 남의 의견을 정면으로 반대하거나 자기의 의견을 단정적으로 말하지 않기로 했다. 결정적인 표현, 예컨대 '확실히' 또는 '의심할 여지없이'라는 말 대신 '나로서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현재로서는' 등의 말을 썼다. 상대방의 주장이 확실히 옳지 않더라도 즉각 이를 반대하거나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
그러므로 어떤 일이 있어도 상대방의 잘못을 직접적으로 지적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상대방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어, 겉으로는 '네, 알겠습니다' 하고 물러나지만 속으로는 열등감을 느끼고 반감의 싹만 키우게 된다.
때로는 리더가 호통을 치고 꾸중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는 아랫사람은 얼굴이 벌개지고 말까지 더듬거리며 심하게 ㅁ안을 당한다. 그런데도 자신의 감정만을 앞세워 몰아세운다면 아랫사람에게 심한 반항심을 일으키고 적대감만 안겨주는 셈이 된다.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한다는 것은 '나는 당신보다 머리가 좋고 더 똑똑하다 그러니 무조건 내 의견을 따라라'하는 점을 일깨워 주는 일임을 명심하라. 당신이라면 그런 사람에게 진심으로 동조할 수 있겠는가.

** 성경에는 비판받지 않으려면 비판하지 말라는 구절이 있다. 남의 잘못에 대해 그 상황과 입장을 이해하고 스스로 깨닫게 하는 것이 리더의 역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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