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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금융IT, 컴플라이언스-차세대사업 활기
이 름 세송아이티 등록일 2009-07-03 09:41:39 조회수 5614
2009년 상반기 금융 IT서비스 시장은 위축된 경기로 인한 비용절감이 업계의 화두로 작용하면서 반드시 도입해야 하는 IFRS(국제회계기준)과 같은 규제대응(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을 제외하고는 굵직 굵직한 IT사업이 눈에 띄지 않았다.
하지만 경기침체로 인해 답보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였던 차세대 시스템 사업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금융 IT서비스 시장에 숨통을 틔우기도 했다.
◆은행권 IFRS 구축 사업자 선정 마무리 = 최근 부산은행이 IFRS 구축을 위한 사업자 선정 작업을 마치면서 시중은행들의 IFRS 구축 사업자 선정이 모두 마무리됐다.
지난해 국민은행을 시작으로 진행된 IFRS 구축 시장은 올해 우리은행, 산업은행, 기업은행이 사업자 선정을 진행했고 대구은행, 전북은행 등 지방은행들도 최근 사업자 선정을 마무리 했다.
2009년 금융권 최대 이슈로 각광받았던 IFRS 시장에서 SK C&C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SK C&C는 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광주은행 등 계열 금융사 전부), 전북은행, 대구은행의 구축 사업을 따내며 선전했다.
또 하나 눈에 띄는 업체는 티맥스소프트로 신한은행, 부산은행 등의 IFRS 구축 사업을 수주하면서 금융IT 시장에서 신흥 강자로 주목받았다.
이밖에 LG CNS, 삼성SDS가 그룹내 IFRS 사업과 일부 금융권 사업을 수주하며 사업을 진행했다.
한편 금융권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의 IFRS 시장 선점을 위한 IT서비스업체들의 경쟁도 본격화됐다. 코오롱베니트, 동부CNI가 IFRS 솔루션을 자체 개발, 출시하면서 관련 시장을 공략한 것.
이들 업체는 중소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구축 사례를 확보하면서 시장 확대를 노리고 있다.
◆차세대시스템 프로젝트 꾸준히 이어져 = 올해 상반기 금융권 차세대시스템 분야의 최대 화두는 농협과 하나은행, 그리고 한국거래소(KRX)의 차세대 시스템 오픈이었다.
특히 이들 금융회사들의 차세대 시스템은 프로젝트의 규모는 물론 새로운 신기술이 대거 도입됐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또한 지난해부터 자본시장통합법에 대비하기위한 증권사들의 차세대 시스템 오픈도 속속 이어졌다.
현대증권, 대신증권, 신영증권 등이 올 상반기 차세대 시스템을 오픈했으며 특히 대신증권은 증권 차세대에서 도입된 사례가 없었던 자바(JAVA)의 대거 도입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한편 새로운 차세대 시스템 구축 작업도 올 상반기에 이어졌다. 동양종합금융증권이 차세대시스템 사업자로 동양시스템즈를 선정해 프로젝트를 본격화했으며 NH투자증권은 티맥스소프트를 한국투자증권이 1차 구축사업자로 한국IBM을 선정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하반기에도 대형 IT사업 대기 = 올 하반기에도 컴플라이언스 시스템 구축과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이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의 경우 IFRS와 AML 구축이 대부분 진행되거나 마무리된 시중은행을 제외하고 2금융권을 중심으로 시장 확산이 기대된다.
현재 중소형 증권사들이 IFRS 컨설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시스템 구축에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AML 시스템의 경우 증권사들이 공동 구축을 진행하고 있어 관련 시장을 놓고 국내 IT서비스업체들의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차세대 시스템의 경우 증권사를 주축으로 하는 2금융권의 프로젝트가 봇물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산업은행, 수협 등 대형 은행들의 차세대 시스템 사업도 예고돼 있어 차세대 시스템 구축 시장을 두고 IT서비스업체들의 경쟁이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산업은행은 차세대 시스템 구축을 위한 ISP 사업을 현재 진행하고 있다. 특히 산업은행의 지주사 전환에 따른 시스템 변환은 물론 산업은행의 일반 시중 은행 인수 움직임도 본격화되고 있어 하반기 가장 큰 금융 IT 화두가 될 전망이다.
수협도 최근 차세대 시스템 구축을 위한 PMO 선정 작업에 들어가는 등 차세대 시스템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현재로선 비슷한 업무영역을 가지고 있는 농협 차세대시스템을 구축한 삼성SDS를 비롯한 대형 IT서비스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해 질 것으로 보인다.
2금융권에선 증권사들의 차세대 시스템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IT서비스업체들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동부증권, 한화증권, 메리츠증권 등이 차세대 시스템 구축에 나설 전망이며 여기에 IBK투자증권도 차세대 시스템 구축을 위한 ISP 컨설팅 작업을 진행하고 있어 1, 2금융권을 아우르는 차세대 프로젝트가 연이어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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