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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금융 차세대시장, IT서비스업계 경쟁도 점입가경
이 름 세송아이티 등록일 2009-08-11 10:33:12 조회수 2979
올해 상반기 금융 IT시장은 어두웠던 당초 예상과 달리 차세대시스템 구축과 같은 대규모 사업이 연이어 이어지면서 관련 IT업체들을 웃음을 짓게 했다.
올 하반기에도 전 금융권에서 차세대 프로젝트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각 업체들은 금융 차세대 시장을 놓고 또 한차례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올해 금융권 차세대시스템 구축 사업의 가장 큰 수혜자는 LG CNS를 꼽을 수 있다.
앞서 LG CNS는 지난 5월, 하나은행의 차세대시스템을 일정에 맞춰 가동에 성공함으로써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이어 최근에는 수협은행이 발주한 차세대시스템 구축 사업을 따냄으로서 올 하반기 금융 사업에 청신호가 켜진 것.
올 하반기 시중 은행의 차세대 시스템 사업은 최근 차세대 구축을 선언한 대구은행을 제외하고는 대규모 사업 발주가 희박할 것으로 보여 LG CNS가 사실상 가장 큰 먹이감을 낚아챘기 때문이다.
SK C&C도 올 상반기 금융권 차세대 시장에서 비교적 선전했다. 지난 5월, 금융권의 관심이 컷던 대신증권의 차세대시스템 프로젝트를 마무리짓고 시스템 가동을 성공시켰다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할만하다.  
이와함께 현재 사업자 선정이 계속 늦어지고 있는 동부증권 차세대시스템 사업자 선정 결과에 따라 증권업계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의 하반기 선전 여부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SDS는 LG CNS에게 넘어간 수협 차세대시스템 사업이 두고두고 아쉬울 것으로 보인다.
양사가 전력을 다한 경쟁에서 아쉬운 결과를 거둔 만큼 올 하반기 예정돼 있는 산업은행의 차세대시스템 프로젝트를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
기존 산업은행의 IT아웃소싱을 전담하고 있는 삼성SDS는 이를 바탕으로 산업은행의 차세대 시스템 사업에서 유리한 입지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산업은행은 지난해 삼성SDS와 5년간의 IT아웃소싱 계약을 새롭게 갱신했다.    
삼성SDS는 수협 차세대시스템 구축 사업에서 LG CNS에게 밀려난 것을 산업은행 차세대 시스템 사업이 본격화되면 만회하겠다는 전략이다.
신용카드업계에서는 비씨카드의 차세대시스템 프로젝트가 금융IT업계의 새로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비씨카드는 차세대시스템 구축 사업 중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관한 사업을 먼저 발주했고, 하드웨어 부문은 분리발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현재 한국IBM-LG CNS 컨소시엄과 한국HP가 제안서를 제출했으며 비씨카드는 시간을 두고 차세대시스템 사업을 점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의욕적으로 금융권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에 도전했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한 업체들의 하반기 전략도 주목된다.
코스콤은 증권 IT인프라 제공의 경험과 최근 완료한 한국거래소(KRX) 차세대시스템 구축의 경험을 살려 동부증권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에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실패를 맛봤다.
중견 IT서비스업체인 대우정보시스템과 현대정보기술도 금융권 차세대 시스템 구축 시장에 의욕적으로 도전했지만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다.
국내 금융권 한국HP는 저축은행 차세대시스템 시장을 적극 공략할 태세다. 한국HP는 올 하반기들어 신라저축은행의 차세대 시스템 구축사업을 따냈으며 이어지는 저축은행 차세대 시스템 시장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한국HP는 EDS와 오는 8월 합병을 완료하게 되면 컨설팅과 시스템 구축 두가지를 한꺼번에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낼 기회를 노리고 있다.
누리솔루션은 올 상반기 국내 저축은행업계의 최대 IT사업으로 꼽혔던 제일저축은행 차세대시스템 프로젝트를 수주함으로써 시장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한편 전통의 금융IT 강자였던 한국IBM은 올해 차세대시스템 시장에서 이렇다할 활약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주사업자로 참여했던 동부생명 차세대 시스템 구축사업에서 사실상 동부CNI에 대부분 개발업무를 넘겨주면서 체면을 구기게 됐다.
하지만 이어진 동부증권 차세대시스템 구축 사업에서는 컨설팅을 맡으면서 명성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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