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자야 피로가 회복되고 건강이 유지된다는 것은 상식!
수면중에는 인체근육과 신경등이 휴식상태에 들어가서, 젖산 등 낮에 축적된 각종 피로물질이 분해된다. 또 성장호르몬 등 여러 유용한 호르몬이 분비돼 성장과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강제로 잠을 못 자게 하면 면역력이 극도로 떨어져 사망한다는 동물실험 결과도 있는 만큼 잠은 중요하다!
잠과 호르몬
잠의 주기를 결정하는 것이 바로 호르몬이다. 사람이 깨어 있으려면 몸을 각성시켜야 하는데, 이때 쓰이는 것이 코티솔이나 노르에피네프린과 같은 호르몬! 반면, 몸을 쉬게 하려면 히스타민과 가바 같은 호르몬이 나와 잠을 자게 만든다. 심지어 잠을 자고 깨게 하는 시점을 결정하는 것도 올렉신이라는 호르몬이다.
멜라토닌이 수면호르몬?
일반적으로 멜라토닌은 수면호르몬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멜라토닌은 잠을 자고 깨게 하는 게 아니라 잠들었을 때 분비되는 호르몬이다 그 외에도 성장호르몬, 성호르몬 등이 수면 시 분비되어 신체 기능을 회복하고 충전, 면역과 성장을 돕는다. 잠은 호르몬에 의해 결정되지만, 반댈 호르몬을 분비되게 하는 기능도 하는 것이다.
졸음검사 - 당신은 얼마나 졸고 있나요?
1. 앉아서 책을 읽을 때 0 1 2 3
2. 텔레비전을 볼 때 0 1 2 3
3. 공공장소에서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않아 있을 때 0 1 2 3
4. 승객으로 1시간 동안 쉬지않고 차를 타고 있을 때 0 1 2 3
5. 점심식사를 한 후 조용히 않아 있을 때 0 1 2 3
6. 앉아서 누군가에게 말을 하고 있을 때 0 1 2 3
8. 운전 시 교통 체증 때문에 정지한 차 안에 있을 때 0 1 2 3
점수결과
*1~6 : 염려할 필요 없음
*7~8 : 평균수준
*9 이상 : 의사에게 조언을...
* 0-절대 졸지 않는다 * 1-졸 가능성이 낮다
* 2-졸 가능성이 어느정도 있다. * 3-졸 가능성이 높다
상쾌한 아침을 여는 아침형 인간
걱정거리를 날려 버려라
-숙면의 가장 큰 적은 스트레스와 걱정거리!
-걱정거리를 날려 버리는 것이야말로 숙면을 위한 필수 조건이다.
*방법 : 자기의 최대고민과 걱정거리를 도화지에 적은 후 공개하고 날려 버린다.
최적의 쾌면조건을 찾아라
-숙면을 위한 최적의 쾌면조건을 만든다.
*5대 조건이 앚추어진 침실(최적의 조도/습도/온다/이불/베개)
*따뜻하게 데워진우유와 허브차/손발을 따뜻하게 한다.
숙면을 도와주는 식품
우유와 양상추 : 숙면에는 양상추와 우유가 좋다고 알려져 있다. 양상추와 우유에는 수면작용을 일으키는 노모아민이란 물질이 숙면을 도와준다.
고추 : 고추에는 수면에 도움이되는 캡사이신이라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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