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케미컬의 초기 시절, 어떤 사람이 창립자 허버트 다우를 찾아와서 일자리를 청했다. 그는 자신의 능력을 강조하면서 자신은 일을 하면서 한 번도 실수를 범한 적이 없었다고 강조했다.
그러자 다우는 "우리 회사는 3,000명의 직원들이 있소. 평균적으로 그들은 매일 3,000번의 실수를 한다오. 나는 완벽한 사람을 고용해서 그들을 모욕할 생각이 없소."라고 말하면서 그를 돌려보냈다.
유독 실수에 대해서 우리나라와 서양 사람들 간에 인식의 차이가 큽니다. 이제 우리도 실수에 대한 관용, 실수를 통한 학습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럴 때에만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없이 과감하게 도전하는 문화의 배양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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