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란젤로가 로마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 벽화를 그릴 때의 일이다. 그가 받침대 위에 올라가 천장 구석에 인물 하나를 조심스럽게 그려 넣을 때 친구 하나가 물었다.
"여보게, 왜 그 고생인가? 그 조그만 인물이 완벽하게 그려졌는지 아닌지 누가 안단말인가?"
미켈란젤로가 말했다.
"내가 알지"
- 『리더십 에센스』에서 재인용
이런 내면적 동기부여를 미켈란젤로의 동기라고 부릅니다. 어느 조직에나 소수지만 이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경험에 의하면, 이런 미켈란젤로 동기를 가진 사람들이 결국은 크게 성곡하고 조직의 성공도 견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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